안녕하세요, 뉴욕한국문화원 공연프로그램디렉터 한 효 입니다. 오는 9월 20일(수) 오후 8시 링컨센터에서 "한글"을 소재로 창작된 합창 공연 이 개최됩니다.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배경과 과정, 반포에 이르기까지의 대서사를 약 70분 길이로 제작한 공연으로, 한국 국립합창단과 유명 성악가, 소리꾼이 직접 뉴욕 무대에 올라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성대하게 선보입니다. 은 한글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동시대적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한 수작으로 호평받았고, 동시에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작품에 그려내어 묵직한 울림과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. (*상세정보: https://kr.koreanculture.org/performing-arts/2023/09/20/hunminjeongeum ) 뉴욕에서 ..